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보스니치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기 === 1999년, 전설적인 골키퍼 [[페테르 슈마이켈]]이 트레블을 이룩한 뒤 [[스포르팅 CP]]로 이적하면서 그의 대체자로 영입됐다. 당시 빌라에서 정점을 보여주던 시절이었기에 많은 기대를 안고 입단했으나,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 골키퍼 잔혹사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사실 [[알렉스 퍼거슨|퍼거슨]]감독은 [[에드빈 판데르사르]]를 원했으나, 보드진의 강압으로 보스니치와 계약을 채결했다고 한다.[[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9|#]] 그리고 판데르사르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커리어의 부침을 겪으면서 2시즌만에 [[풀럼 FC]]로 이적했고, 풀럼에서 4년간 좋은 활약을 보여준 뒤 2005년 여름이 되어서야 맨유에 합류할 수 있었다.][* 해당 시즌에 한솥밥을 먹었던 골키퍼 마시모 타이비와 함께 역대 맨유 최악의 선수로 현재까지 이름에 오르내리고 있다. 같은 시즌, 같은 팀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2명이 역대 최악의 선수 순위에 나란히 랭크 되어있다는 것은 그만큼 슈마이켈의 떠난 뒤 맨유 골키퍼진의 부실함을 입증한다. 참고로 타이비는 보스니치와 1996년에 팀에 입단하여 슈마이켈의 서브로 지낸 레이몬드 판데르고우의 연이은 부상으로 긴급 영입된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였다. 그는 리버풀과의 첫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며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9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매튜 르 티시에]]에게 어처구니 없는 알까기 실점을 허용하며 '가리개를 한 베네치아인'이라는 오명을 얻고 삐꺽거리더니, 다음 라운드 첼시 전에서 무려 5실점한 이후 더 이상 기회를 잡지 못하고 반년만에 쫒기듯이 고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이후에는 보스니치가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불안한 모습으로 시즌 막바지에는 판데르고우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판데르고우는 앞선 두 선수보다 월등히 나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국 시즌을 마친 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프랑스 월드컵]] 야신상 수상자인 [[파비앙 바르테즈]]이 영입되면서 그의 입지는 크게 좁아졌다. 이후 [[셀틱 FC|셀틱]]과 임대 링크가 있었지만, 그는 잔류를 천명했다. 그리고 2000-01 시즌 동안 바르테즈에 밀려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한 채 이듬해 1월 쓸쓸히 팀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